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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한 날의 행복 - 김소운 (어르신 이야기책)
큰 글자책 일상적으로 접하기 힘든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책입니다. '가난한 날의 행복'은 어르신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큰 글자책입니다. 우연히 눈에 읽어보게되었는 큰글자책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감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. 지난날을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하며,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 현대사회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이랑은 다른 어르신들이 정서적 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어르신들의 아픔과 힘듦, 사랑과 기쁨을 담은 큰글자책 시리즈는 제가 읽어도 뭉클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. 어르신들을 위한 큰 글자책은 일반 책의 글자 크기인 9보다 큰 포인트로 인쇄된 책입니다. 중장년층, 저시력자, 어르신들처럼 다양한 연령대의 취약자가 돋보기 등의 시력보조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..
2023. 3. 6. 16:26